'신태용호'와 함께 러시아월드컵 본선 F조에 속한 멕시코(FIFA랭킹 17위)가 아이슬란드(FIFA랭킹 18위)를 상대로 승리했다.
멕시코는 2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3대0 승리했다. 3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멕시코는 이날 스리백과 5백을 오가며 견고한 수비라인을 쌓았다.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미드필더인 마르코 혼파이 파비안과 포르투 미드필더 레예스 로살레스, 베티스 미드필더 과르다도 에르난데스, 포르투, 세비야를 두룬 거친 라윤 프라도가 공격라인에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벤피카에서 올시즌 26경기에 나서 4골을 터뜨린 왼발 공격수 히메네스 로드리게스가 나섰다.
FIFA랭킹 한계단 차이로 팽팽한 양팀은 전반 30분까지 탐색전을 이어갔다. 50대50, 팽팽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후 차츰 멕시코가 공격하고, 스코틀랜드가 수비 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균형은 전반 37분 깨졌다. 멕시코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파비안이 히메네스 로들게스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뽑았다.
멕시코는 후반 공격의 고삐를 더 조였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콜롬비아 출신)은 후반 페랄타, 로사노, 몰리나, 베야를 차례로 투입했다.
후반 19분 멕시코의 두번째골이 터졌다. 라윤 프라도가 로사노의 도움을 받아 아이슬란드 골망을 흔들었다. 라윤 프라도는 추가 시간 쐐기골을 추가했다.
아이슬란드는 경기 내용과 결과 모든 면에서 멕시코에 밀렸다.
멕시코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스웨덴, 독일과 같은 F조에 속해 있다. 지난해 11월11일 벨기에와 3대3으로 비긴 후 11월14일 폴란드에 1대0, 지난 2월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경기(3승1무) 무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멕시코는 28일 이날 페루에 0대2로 패한 FIFA랭킹 15위 크로아티아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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