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파크(영국 벨파스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상대보다는 팀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24일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졌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손흥민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제골을 넣었다. 좋은 분위기로 가는 듯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공부를 해야 할 것들이 많다"면서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좀 더 세밀해지면 자신감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북아일랜드전은 가상 스웨덴전으로 주목을 모았다. 손흥민은 "스웨덴과 멕시코, 독일 모두 강팀이다. 그쪽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우리 팀에 초점을 둬야 한다. 오늘도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경기 평가
선수들이 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선제골을 넣었다 좋은 분위기인 듯 햇다. 우리가 유럽원정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와 모로코와 할 때처럼 창피를 당하고 싶지 않았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 잘해줬다. 결과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부해야할 것이 많다. 경기하는 입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웠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골먹거나 수비하는 입장에서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다. 더 많은 연습을 하고 공부를 할 수 있다. 조금 더 세밀해지면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스웨덴전에 대한 힌트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다른 팀이라고 생각한다. 힌트를 얻었다기보다는 저희한테 집중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한다. 스웨덴 멕시코 독일 모두 강팀이다. 그쪽 포커스보다는 우리팀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폴란드전 각오
아쉽고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분위기도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 폴란드전은 더 어려울 수 있다. 결과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낟.
-포지션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다 내가 좋아하는 자리다. 선수들과 움직임도 좋다. 경기장 경기 전에도 이야기한다. 로테이션해서 움직이는 부분에 있어서 편안하다. 선수들이 맞춰주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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