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장현식이 본격적으로 시즌 합류를 준비한다.
김경문 NC감독은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장현식이 27일 퓨처스리그 경찰청 야구단과의 연습시합에서 던질 예정이다. 투구수는 60~70개를 예정하고 있다"며 "1군 개막전에 못던졌으니 다음 달 3일 2군 개막전 때도 한번 던지게 할 생각이다. 박광열과 호흡을 맞춰볼 것 같다"고 했다. 장현식은 25일에도 2군 연습 시합에 출전해 46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NC는 신진호 정범모와 함께 1군 엔트리에 포함됐던 박광열을 퓨처스리그로 보내고 엔트리에서 포수를 2명으로 맞췄다.
김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2번 던지고 이상 없으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장현식은 미국 LA에서 진행된 2차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조기귀국했다. 검진 결과 특별한 통증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고, 재활로 보강 훈련을 해왔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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