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안타에 홈런까지. 지미 파레디스의 반전일까.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파레디스가 개막 2연전을 비교적 무난하게 마쳤다. 사실 파레디스가 시범경기에서 타율 1할8푼2리에 그치는 등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개막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파레디스는 24~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 2연전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4일 삼성 선발 윤성환으로부터 중전 안타를 기록한데 이어, 25일 경기에서는 삼성 팀 아델만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아직 정교한 컨택 능력에는 물음표가 붙지만, 자신만의 존 안에 들어오는 타구는 확실히 힘을 실어 날려보낸다는 증거다. 파레디스에 대해 걱정이 많았던 코칭스태프도 일단 이 홈런으로 시름을 덜었다. 누구보다 파레디스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한 방이다.
"초구가 체인지업이었기 때문에 다음 체인지업을 어느정도 대비하고 있었다"는 파레디스는 "공이 잘 보였다. 운 좋게 홈런이 됐던 것 같다"며 홈런 상황을 설명했다. 또 자신의 부진때문에 생긴 부정적인 여론을 알고 있는듯 "우려의 시선이 많다는 것을 알고있다. 팬들을 위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매일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