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이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로 첫 승을 거두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베렛은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⅔이닝 2안타 3볼넷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투심패스트볼이 146㎞까지 찍혔고 직구와 커브 그리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
첫 승 후 베렛은 "기분이 좋다. 분위기도 엄청났고 이 분위기에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 구질로 타자들을 상대하려 했다. 투심 패스트볼이 전체적으로 좋았다. 마지막에 조금 좋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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