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파크(영국 벨파스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친근한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응원소리도 컸다. 동시에 정보전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친선경기가 열린 24일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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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전 친숙한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었다. 이청용은 경기를 보기 위해 이날 새벽 저가항공을 타고 벨파스트로 날아왔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도 왔다.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이청용과 박지성 모두 후배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었다.
이날 1만8000여석은 매진됐다. 한국 팬들도 많이 왔다. 벨파스트를 비롯해 아일랜드 더블린, 그리고 바다 건너 런던에서 온 한국팬들도 있었다. 다들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에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한국이 1대2로 패배하면서 아쉬운 표정들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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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는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 관계자들도 와있었다. 취재진들은 한국의 전력을 분석했다. 관계자들 역시 모두 한국을 예의주시했다. 독일과 잉글랜드의 구단 스카우터들도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한국의 젊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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