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퍼시픽 림2'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 이하 '퍼시픽림2')가 지난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관객 65만504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5만8080명이다.
'퍼시픽 림2'와 치열하게 박스오피스 정상 경쟁을 펼친 손예진·소지섭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같은 기간 57만6981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개봉 이후 총 182만3620명의 전국 관객을 모았다.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과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감독)은 각각 9만2630명과 6만162명을 동원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각각 누적관객수는 146만6127명과 6만7929명이다.
한편, '퍼시픽 림2'는 2013년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퍼시픽 림'(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속편.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스파르타쿠스'를 연출했던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아드리아 아르조나, 번 고먼, 찰리 데이, 경첨, 키쿠치 린코 등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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