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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리점수수료 차등화 철회 '고가요금제' 유도 논란 진화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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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대리점 관리수수료 차별화 방침을 철회한다. 대리점 관리수수료가 차별화 될 경우 이동통신유통점들이 가입자에게 고가 요금제 가입을 유도한다는 불필요한 논란을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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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5일 현업의 의견을 수렴, 요금제에 따라 관리수수료율을 차등적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을 대리점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이달 초 기존 요금제 상관없이 월 요금의 6.15%를 수수료로 대리점에 지급했지만 이달 말부터 망한 대리점에 한해 월 3만원 미만 요금은 4.15%, 3만원 이상∼4만5000원 미만은 6.15%, 4만5000원 이상∼7만원 미만은 7.15%, 7만원 이상은 8.15%를 적용하는 관리수수료 체계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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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동업계와 시민단체들은 대리점 관리수수료가 매월 가입자한테서 받는 이동통신 요금 가운데 일정비율을 대리점에 지급되는 만큼 고가 요금제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비판이 제기됐다.

KT 측은 "새로운 관리수수료 체계는 대리점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제도 변화와 방향에 대해 대리점과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고 판단, 당분간 시행을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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