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불안함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지에서 쓰러진 무한은 응급실에 입원했고, 이에 순진은 무한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순진은 무한에게 "한달 후에도 우리는 하나일까요?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할까요? 그랬으면 좋겠다. 이 기억을 지우고 싶지는 않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