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2년차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추격의 불씨를 당기는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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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2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2점 홈런을 날렸다. 3-8로 뒤지던 8회말 2사 3루 때 타석에 나온 로맥은 KT 세 번째 투수 심재민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몸쪽 패스트볼(시속 140㎞)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로맥의 올 시즌 1호 홈런이다. 로맥은 지난해 31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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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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