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DJ계의 한류스타'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DJ계의 한류스타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DJ 소다와 최근 전속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DJ 소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또한 DJ소다는 2017년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를 통해 전 세계로 그녀의 믹스셋을 선보였다. 이후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으며, 2017년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 되는 등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DJ 소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인 일명 '피리춤'(플룻댄스)으로 각종 SNS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8억건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스타성과 대중성도 겸비했다. DJ로는 드물게 화장품 라네즈를 필두로, 오션월드, 프링글스, 부르조아 등의 온라인 광고 모델로 활약하거나, 나이키, 비츠바이닥터드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후원을 받아오기도 했다.
DJ 소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하우스 오브 뮤직'은 현재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아티스트 문문이 소속돼 있으며 작가주의를 모토로 설립된 스타쉽의 신규 레이블이다.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들을 영입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문문을 이은 다음 주자로 DJ 소다가 발탁됐다.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많은 해외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DJ 소다의 음악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한국 EDM의 한류화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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