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VR 영화 <기억을 만나다>에 출연하는 배우 동현배-배누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기억을 만나다>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 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 분)의 아릿한 첫사랑을 담은 VR 영화다.
동현배는 주인공 우진의 대학교 친구 '재현'역을 맡았다. 재현은 우진의 꿈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쓴소리도 주저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로, 동현배는 김정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누리는 연수(서예지 분)와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친구 '미희'역으로 분한다. 직설적인 돌직구 성격에 당돌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배우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누리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도 VR기기를 보고 신기한 듯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어 VR영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동현배는 모니터를 볼 수 없는 현장 상황에 맞게 대기 시간 중 끊임없이 대사를 연습하는 한편 발그레한 볼터치까지 가미하며 유쾌한 재현의 모습을 살려내 눈길을 끌었다.
동현배와 배누리 모두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는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스토리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두 배우의 열연을 통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영화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극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해줄 동현배와 배누리까지 함께한 VR 영화 <기억을 만나다>는 오는 3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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