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불안 분명 개선할 수 있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은 자신감이 있었다. 유럽 원정 2연전을 마친 신태용호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북아일랜드, 폴란드를 맞아 2연패를 당했다. 특히 다시 한번 수비에 약점을 노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 감독은 이번 2연전이 약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그는 "수비는 분명 문제있다고 본다. 좋은 경기 하면서도 마지막 실점이 많다. 월드컵 나서면서 고쳐야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5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번 2연전이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 오답 노트를 잘 준비해서 월드컵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 감독의 일문일답.
인천공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수비 불안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수비는 분명 문제있다고 본다. 좋은 경기 하면서도 마지막 실점이 많다. 월드컵 나서면서 고쳐야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건 5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스리백 계속 가져가나.
플랜B도 갖고 있어야 한다. 스리백을 하루 훈련해봤다. 김민재가 전반 초반 부상을 하면서 수비 무너진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플랜B로서 스리백이 나쁘지 않다고 본다. 월드컵 전 20여일 간 준비하면 충분히 할 만 하다.
-4월에 유럽 나가서 선수 체크할 것인가.
현재로서는 유럽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0대50으로 고민하고 있다. K, J리그 체크해야 할지 유럽을 봐야 할지 시간을 두고 생각중이다.
-이창민 황희찬 어떻게 봤나.
황희찬 이창민 잘 해줬다. 경기 나서서도 젊은 선수답게 패기 있게 뛰었다. 경험만 더 쌓이면 대표팀에 좋은 자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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