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남은 3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1 4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40분 수비수 최재현이 극적인 만회골을 넣었다. 전남은 2연패에서 탈출했고, 대구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카이온 세징야 정승원이 스리톱에 황순민 홍정운 고승범이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오광진 한희훈 김진혁 정우재가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전남은 하태균 원톱에 2선에 완델손 윤동민 전지현이 자리했다. 유고비치, 김영욱이 더블볼란치를 이뤘고, 포백은 최재현, 양준아, 이경렬, 이슬찬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가은 장대희가 꼈다.
대구가 초반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12분 세징야의 크로스가 살짝 빗나갔다. 전남이 반격했다. 전반 26분 완델손의 헤딩 패스를 하태균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대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중원에서 세징야가 내준 볼을 황순민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이 장대희 골키퍼 옆을 지나 골문으로 지나갔다. 전남은 41분 유고비치의 크로스를 하태균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반칙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전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준태를 투입했다. 대구 역시 득점을 위해 후반 8분 김경준를 내보냈다. 대구가 기세를 잡았다. 후반 21분 세징야가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돌파하다가 슈팅했지만 떴다. 대구는 후반 27분 지안을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지만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35분 변수가 생겼다. 오광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전남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40분 코너킥 이후 흐른 볼을 최재현이 밀어넣었다. 결국 승부는 1대1로 끝이 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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