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숙이 파격적인 지인 선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3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1회에서는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자신을 버리고 간 부자 남친과 따뜻하지만 가난한 남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에 빠진 여자의 고민이 전파를 탄다.
먼저 부자 남친에게 차인 사연 속 주인공은 전 애인보다 재력은 없어도 소박한 현재의 남친과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인공의 생일 날 가난한 남친은 직접 담근 유자청을 선물, 그와 마찬가지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그녀는 기쁨보다 현실의 짐을 함께 나눠진 듯한 무거운 기분이 들었다고.
이에 스튜디오에는 유자청 선물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특히 김숙은 "제 지인 중에 가난한 남자 친구를 둔 사람이 있었다. 지인의 생일날 같이 갔던 둘만의 장소에서 퍼온 흙을 생일 선물이라고 줬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일동을 박장대소케 했다는 후문.
계속해서 김숙은 "흙에 비하면 유자청은 정성이 있다"며 가난한 남친을 두둔하고 이를 계기로 프로 참견러들은 연인 사이 주고받는 선물 기준에 대한 썰전을 벌인다. 저마다 다른 견해를 내놓으며 설득력 있게 주장을 내세우는 이들의 담론이 토요일 밤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연애의 참견' 11회에서는 먹을 것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식탐 대마왕을 남친으로 둔 고민녀가 연애를 계속해야 할지 프로 참견러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이는 과연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는 일일지 비슷한 일을 겪어본 혹은 현재 진행 중인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프로 참견러들이 논하는 연인 간 허용 가능한 선물의 기준은 오늘(3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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