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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 편찬을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로, 우현은 극에서 임동익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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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고인', '이판사판', '미녀공심이', tvN '크로스', OCN '블랙',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1987'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매번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완벽한 역할 소화력을 보여주며 씬스틸러로 활약해 온 그가 이번 영화를 통해 또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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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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