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최지우 찌라시' A씨 "남편도, 임원 조카도 아니다" 부인

by

'최지우 남편 찌라시'가 확산된 가운데 지목된 주인공이 직접 루머를 부인하고 나섰다.

5일 SNS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찌라시가 돌았다. 안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나이, 근무지 등이 명시되어 있었다. 또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

이에 해당 대기업에는 언론의 확인 전화가 빗발쳤고, 이후 지목된 당사자는 일부 매체를 통해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최지우를 본 적도 없는 일반인이며 대기업 임원의 조카도 아니다"라고 전한 것.

또 다른 매체도 해당 기업에 문의한 결과 " 동명의 직원이 이곳에 근무하는 것은 맞다"고 알려왔다. 그는 국내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인물로 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교롭게도 현재 '휴가 중'이라 출근하고 있지는 않다.

회사 동료들에게 문의한 결과 "이미 그 소문(최지우와 결혼)은 우리도 들은 바 있고 회사에서도 파다하다. 그러나 당사자는 모두 루머라고 강하게 부인했으며 그 일로 상당히 화가 난 상태"라고 전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언급된 인물은 최지우의 남편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어떤 내용이든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할수록 기사가 나가는 상황이니 2차 피해를 우려해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