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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토미존 수술'로 불리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은 손상된 팔꿈치 인대를 제거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힘줄을 끼우는 방식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힘줄이 인대처럼 변해 팔꿈치를 지탱해주고 이전의 손상된 인대와 달리 싱싱해 구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이전보다 구위가 더 좋아지는 경우도 흔하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오승환처럼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예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수두룩하다. 거액을 들여 영입하는 외국인 투수라면 수술 전력이 꺼릴만하다. 오랜기간 이들을 관찰했다며 과감하게 영입을 선택한 SK, 롯데에게 우려의 시선도 존재했던 이유다. 산체스와 듀브론트의 초반 활약상은 그래서 더 관심을 끌었다.
듀브론트는 정반대다.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은 무려 11.37에 달한다. 지난달 13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당시 최고 147㎞의 직구와 139㎞의 포크볼을 뿌렸으나 이후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정규시즌 3경기 평균 직구 최고 구속이 140㎞ 초반이다. 지난 6일 LG전에서는 직구 구속이 130㎞ 중반까지 떨어졌다. 구속보다 더 안좋은건 경기 운영이다. 주자 유무에 따라 제구력이 들쭉날쭉하다. 듀브론트의 주자가 없을 때 피안타율은 1할7푼4리였지만 주자가 있을 시엔 3할5푼4리까지 치솟았다. 3경기(총 12⅔이닝)서 퀄리티 스타트는 커녕 5이닝 이상을 던진건 3월 30일 NC 다이노스전(6이닝 5안타 5실점) 한 경기 뿐이었고 65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얻은 탈삼진은 고작 5개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산하)에서 29경기 4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해 나쁘지 않은 재활 후 첫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롯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이 워낙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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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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