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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30초 남짓한 분량에도 김은수(신현빈)와 한정원(최희서)의 캐릭터를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겼다. 먼저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홀로 수영을 하던 은수는 평온해 보이는 듯한 포커페이스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반전.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 듯 천천히 옆으로 고개를 트는 그녀를 찾아온 '그'는 누구이며, 완벽했던 일상이 어떻게 흔들릴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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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지난 30일 공개된 장세연(한가인), 도화영(구재이)의 캐릭터 예고편에 이어 오늘(12일), 김은수와 한정원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네 배우가 일상에 들이닥친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각자의 역할에 맞게 비슷한 듯 다른 감정들을 녹여낸 덕분에 극 중 네 친구의 캐릭터 컬러가 더욱 뚜렷해진 것 같다"며 "네 친구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스트리스'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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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켜온 한지승 감독의 첫 장르물 도전작으로, 영화 '6월의 일기', '시간이탈자' 등의 고정운 작가와 3월 말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공갈패' 김진욱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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