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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해 7월 리버풀로 이적한 뒤 전성기를 맞이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 출전해 29골-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해리 케인(토트넘·25골)을 앞서고 있다. 살라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살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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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 11일 맨시티를 2대1로 꺾은 뒤 "리버풀에서 뛰는 건 매우 특별한 일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팬들도 매우 특별하다. 거리에서도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맨시티와의 첫 경기에서 느낀 분위기는 정말 처음 겪는 일이었다. 또 챔피언스리그 대진이 결정됐을 때, 모두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했다. 하지만 나는 긍정적이어야 하고 우리가 이긴다고 했다. 그리고 해냈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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