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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남자프로배구에서 이미 검증 받은 지도자다. 2004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첫 프로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10년 대한항공에서 '대행' 딱지를 떼고, 정식 감독이 됐다. 2010~2011, 2011~2012시즌 연속으로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한국전력 감독을 역임했으며, 4시즌 동안 2번이나 팀을 '봄 배구'로 이끌었다. 한국전력과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1년 만에 우리카드 감독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6위에 머물렀던 우리카드는 신 감독을 영입하면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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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부에서 지켜본 우리카드는 어떤 팀이었을까. 신 감독은 "외관은 괜찮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공격을 월등히 잘하진 않고, 그렇다고 못하는 선수들도 아니다. 무엇보다 수비가 약한 것 같다. 서브 리시브 기록에서 나타난다. 경기 인지 능력도 중요한데, 그것도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선수들과 소통, 훈련을 통해 하나하나 만들어가려고 한다. 배구는 각자 포지션에서 맡은 역할을 해줘야 한다. 한 쪽에서 구멍이 나면, 프로는 커버하기 만만치 않다. 배구는 하모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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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 감독은 '어떤 색깔의 배구를 하고 싶은가'에 대해 "세터 유광우가 있으니, 광우를 필두로 다양한 공격을 가져가고 싶다. 플레이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공격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면서 가야 한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세터 한선수가 있었다. 한국전력에선 그 정도 능력을 가진 세터가 부족했다. 꼴찌에서 곧바로 이기는 배구를 하기 위해 공격 시 한 곳으로 공을 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다양한 루트로 가면서 이기는 배구가 중요하다. 이와 함께 선수를 보호하면서 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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