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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서 5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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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올시즌 홈과 원정의 성적이 크게 엇갈렸다. 홈에선 13승7패로 승률 6할5푼을 기록했다. 두산베어스(15승6패. 승률 0.714)에 이어 홈승률 2위. 반면 원정에선 7승15패로 승률 3할1푼8리로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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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임기영의 호투가 발판이 됐다. 최근 부진을 보였던 임기영인데 이날은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며 SK 타자를 꼼짝 못하게 했다. 5⅔이닝 3안타 6탈삼진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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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쫓긴 5회말엔 안치홍의 적시타, 6회말엔 김민식의 재치있는 스퀴즈번트 안타로 1점씩을 더해 5-1로 앞섰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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