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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극대화해 이익을 내는 게 기업의 본질이다.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용품 판매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김 부사장은 기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파트를 강화하고,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확장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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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선 골프 산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말한다. 김 부사장은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 그는 "골프 인구를 600만명 정도로 보는데 스크린 골프 인구가 필드에 나가는 인구보다 55대45 정도로 많다. 주로 젊은층이 스크린골프를 즐겨 온라인 판매를 통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 또 골프 웨어 등이 편한 일상복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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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1983년 1월 금성사(LG전자)에 입사해, 주로 해외 관련 업무를 했다. 캐나다 판매법인, 미국, 영국에서 근무하면서 마케팅, 인재 영입, 해외 공장 프로젝트, 해외 합작법인 설립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LG 농구단으로 옮겨 2016년 말까지 일했다. 창원 LG는 2013~2014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우승이었다. 김 부사장은 성적 이상으로 '비욘드 빅토리(Beyond Victory)'를 내걸고 다양한 시도를 해 주목받았다. 농구 불모지인 충남 당진에서 연습경기를 열었고, 연고지가 아닌 경기도 화성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개최했다. 또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저변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프로 스포츠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야한다는 믿음하에 이뤄진 일이다. 김 부사장은 "외국인 선수 아시아 쿼터제 도입, 고졸 선수 드래프트 등을 제안을 했는데, 잘 안 돼 아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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