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자우림과 배철수가 만났다. 이미 전설이 된 로커와 현재진행형 전설의 만남이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배철수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우림 멤버들은 배철수를 가운데 두고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배철수의 은은한 미소와 김윤아의 만발한 웃음이 돋보인다.
자우림의 '배철수 음악캠프' 방송분은 오는 6일 3-4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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