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이와 이장우가 '아름다운 내 편'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4일 양측 소속사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변이 없다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내 편'에 출연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며 복귀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 유이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재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지난 1일 육군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전역과 동시에 새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시작을 대비하는 중이다. 차기작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내 편' 제작진과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고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출연하게 된다.
'아름다운 내 편'은 한 여자가 키워준 부모님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과 이후 부모가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진실을 밝히려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이장우에게 제안이 간 역할은 왕호식품의 본부장 왕대륙 역이며 유이에게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학생으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겨우 졸업한 김도란 역의 제안이 갔다.
유이와 이장우가 작품을 통해 만난다면 지난 2013년 방송됐던 KBS2 '뮤직뱅크' 공동MC 이후 처음이다. 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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