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현실감 있는 고원희의 연기가 반갑다.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밖에 서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실상은 짠내 가득한 캐릭터 윤상아로 탄탄 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고원희.
극 중 윤상아는 밖에서는 단단하고 화려하게 보이지만 집 안에서는 비즈 꿰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인물. 생계를 위해 바닥에 흩어진 진주를 찾다가도 외출 시간이 다가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는 윤상아는 현대인의 삶을 그대로 투 영한 듯 사실감 넘쳐 더욱 시선을 모은다. 특히, 생계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SNS에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자랑하며 '??#)'이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점이 현대인들의 애환과 많이 닮아 있어 더욱 공감대를 이룬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은 단연 현실감 있는 연기의 주인공 고원희. 작품 속에서 윤상아가 받는 좋아요의 개수는 현실의 외로움과 반비례 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고원희는 어딘가 한 곳이 텅 비어버린 듯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으며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제 막 첫 주 방송을 끝낸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윤상아의 모습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이를 힐링으로 마무리 해 낼 고원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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