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 9시뉴스 전 앵커인 조수빈 아나운서가 중국 상하이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류,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서동욱)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서경덕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홍보전(展) in 상하이' 특별 전시회 개막식 일환으로 진행됐다.
7일 오후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상하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자녀들, 한인 유학생, 한국에 관심 있는 중국 대학생들, 중국 언론 10개 매체 등 약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에 한식, 한글, 한복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컨텐츠를 널리 알려오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부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이번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국내 및 해외관련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조수빈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좀 더 자연스러운 진행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편안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 재능기부를 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상하이는 한국의 독립운동 성지이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도시다. 이런 역사 도시에서 한류문화의 미래를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건 제게도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 교수가 지난 25년간 해외에서 진행해 온 한국의 역사와 문화컨텐츠에 대한 광고 및 홍보물들을 한데 모았으며 상하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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