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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인 이승모는 1m85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발기술과 센스가 뛰어나고 짧은 패스를 통한 안정적인 빌드업이 강점이다. 또 팀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득점의 연결고리를 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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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소화 가능한 이승모의 다재다능함이 중원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포항 코치 시절 함께한 경험을 되살려 광주에서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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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모는 2013년부터 다수의 국제대회(AFC U-16 챔피언십, 2015 U-17 월드컵, 2016 수원JS컵, 2017 U-20 월드컵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포항에선 지난 시즌 3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 포항에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후보로도 꼽히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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