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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평양에서 돌아온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생각하고 있는 3명의 선수"로 장미경 리정옥 로숙영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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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옥은 16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미경은 3득점에 그쳤지만 리바운드 4개에 1어시스트, 2스틸로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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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키 2m3의 센터 박진아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아직 15세로 완성형 선수는 아니다. 첫날 혼합팀 경기에서 평화팀 소속이었는데 하숙례 대표팀 코치가 보니 짧은 시간을 뛰고도 굉장히 힘겨워했다더라. 아직은 체력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 또 우리 대표팀에는 부동의 센터 박지수(1m98)가 있다. 때문에 박진아의 단일팀 합류 가능성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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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가 함께 단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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