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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는 빼어난 미모로 극에 등장,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술자리에서 손님으로 온 로건이 화로 연기에 콜록거리며 기침을 하자 일본어로 "연기 때문인가 봅니다. 문을 좀 열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창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소아는 건배하는 그들을 의미심장한 눈으로 살폈고, 이후 총소리와 함께 로건이 총에 맞아 쓰러져 요정 안은 혼비백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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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아연은 짧은 등장임에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화려한 의상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미모를 뽐냈다. 또한, 모든 대사를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이에, 오아연이 앞으로 극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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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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