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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연의 학생은 "선생님이 저희가 말을 안 들었을 때 빨간 약수터 바구니를 머리에 씌우고 흔드신다"며 "그것 때문에 앞머리가 눌리고 친구들 앞에서 부끄럽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은지원은 "여고생들에게 돌돌 말린 앞머리가 자존심인데, 선생님의 이유가 궁금하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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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방송은 각 반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학급 대항 퀴즈 대결(교실 어택), 10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랜선 찢고 고백'(랜찢고), 장학금 500만원을 걸고 스타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희망드림 릴레이' 등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NCT 127가 함께 즐기는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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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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