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이 여자친구 로렌 하시언과 결혼을 급하게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8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드웨인 존슨은 "나는 로렌 하시언을 항상 내 아내라고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결혼했냐?'고 묻더라"며 "나는 그럴 때 '아니,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고 답한다"고 전했다.
사실 드웨인 존슨은 올해 봄 결혼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로렌 하시언의 임신으로 미루게 됐다고. "로렌이 임신 중에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다고 했다"며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결혼은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드웨인 존슨은 2006년 영화 '게임 플랜'을 촬영하던 중 작사가 겸 뮤지션 로렌 하시언을 만났다. 2015년 딸 자스민에 이어 올해 딸 티아나를 얻었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전 부인 대니 가르시아 사이에서 딸 시몬을 두고 있어 딸 세 명을 가진 '딸 부자' 아빠다.
드웨인 존슨은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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