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홈런 2방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1로 뒤진채 3회말을 맞이했다.
2사 2루에서 강백호의 홈런이 먼저 터졌다. 강백호는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 박경수의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한 KT는 계속되는 2사 1,3루 찬스에서 윤석민의 좌월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추가하며 6-1까지 달아났다. 윤석민은 자신의 시즌 13호 홈런을 도망치는 점수로 만들었다.
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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