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8로 뒤진 8회 타석에 선 최형우는 상대 네번째 투수 원종현의 6구 149㎞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12호.
최형우의 홈런으로 8회 현재 KIA는 NC에 6-8로 뒤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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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8로 뒤진 8회 타석에 선 최형우는 상대 네번째 투수 원종현의 6구 149㎞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12호.
최형우의 홈런으로 8회 현재 KIA는 NC에 6-8로 뒤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