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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서 이주호는 건반 이상수, 베이스기타 윤종부, 기타 김범준 등과 함께 '사랑으로', '모두가 사랑이에요', '행복을 주는 사람' 등 1980년대를 수놓았던 해바라기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비롯해 7080 팝송 등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팬들로서는 작은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느끼는 색다른 감동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해바라기의 노래에 추억을 간직한 이들은 큰 위안과 힐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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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매주 찾아오는 팬들로 스튜디오는 '미어 터지고' 있다. 중년은 물론 젊은층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광주 부산 대구 등 지방에서 올라오는 팬들도 많다. 한 달에 한 번 고정으로 찾아오는 정규팬도 있다. 무엇보다 공간이 한정돼 있어 30명 밖에 초청할 수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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