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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지금까지 케이팝은 오랜 기간 팬덤을 쌓아가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 빠르고 수월해지면서 그 기간이 훨씬 단축됨은 물론, 그룹이 해체되어도 개인활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거나 연기 등 다른 분야를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그 환경을 적절히 활용한 경우가 '프로듀스101'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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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프로듀스48 첫방송 후 나흘 뒤, 빌보드는 "프로듀스48, 한국의 아이돌 연습생과 일본의 AKB48을 조명하다(Produce48' Premieres in South Korea, Putting K-Pop Hopefuls & J-Pop's ASK48 in the Spotlight)"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프로듀스48'을 집중 보도했다. 빌보드에서 한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집중 보도한 것은 '프로듀스48'이 처음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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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9일, 빌보드가 '2018 KCON LA'의 라인업에서 가장 주목한 점은 무대를 꾸밀 19명의 가수 또는 그룹 중 다수가 한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이었다. 빌보드는 "출연확정인 모모랜드("모모랜드를 찾아서"), 프로미스나인("아이돌학교"), 워너원("프로듀스101 시즌2"), IN2IT("Boys 24"), 트와이스("Sixteen"), 청하("프로듀스101 시즌1"), 로이킴("슈퍼스타K"), Nu'Est W("프로듀스101 시즌2")가 모두 '2018 KCON LA'를 주최하는 CJ E&M의 케이블채널인 엠넷(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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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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