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군다나 전반기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롯데는 3연패, 원정 7연패로 휴식기를 맞이했다. 선발진 부진과 투타 엇박자가 이어지면서 좀처럼 중위권 도약도 쉽지 않았다.
Advertisement
1회초 안타 3개로 가뿐하게 선취점을 뽑았고, 3회에는 대거 6점을 추가하며 후랭코프를 끌어내렸다. 후랭코프가 4사구를 남발하며 밸런스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롯데 타자들은 집중력 있게 집중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지난 6월 22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이어온 원정 7연패 사슬을 드디어 끊어낼 수 있었다.
Advertisement
결국 레일리는 롯데가 6점 차 앞선 상황에서 추가 4실점을 하고,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팀의 승리에도 퀄리티스타트(선발 투구 6이닝 3자책 이하)는 실패했다.
Advertisement
다행히도 오현택과 이명우가 후반 무실점 투구로 두산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고, 타자들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롯데는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100% 개운치는 않았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후반기 키플레이어로 투수들을 꼽았다. 특히 레일리와 펠릭스 듀브론트로 이어지는 '원투펀치'의 최근 부진이 연패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물론 국내 선발진의 기복을 줄이는 것 역시 최우선 과제다. 또 이날도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롯데가 여유있는 리드를 유지하지 못하고 되려 쫓기는 상황이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조선미디어 스포츠조선-오크밸리 '미래과학체험 섬머캠프' 개최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