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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제 29~30회 방송에서는 30년 전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마지막까지 몰입도 넘치는 긴장감을 불어넣은 가운데 '검법남녀' 노도철 감독과 6인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가 오늘(17일)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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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중 초임검사 은솔 역할로 캐릭터 색깔을 완벽하게 소화한 정유미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지금 이순간까지도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 방송이 나가야 비로소 진짜 끝낸 느낌이 날 것 같다. 좋은 스탭들, 배우들과 헤어지는 게 정말 아쉽고 진심으로 수고하셨다고 인사 드리고 싶다.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리며 응원의 힘을 받아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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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극에서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 역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스테파니 리 또한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물이라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는데,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셔서 잘 마무리 된 것 같다.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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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검법남녀'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은 "정말 오래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가 살아있는 에피소드식 장르물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다. 백범, 은솔 등을 비롯해 각 캐릭터의 색깔을 개성 있게 살려준 모든 출연 배우분들, 복잡하고 힘든 촬영에도 한번도 사고 없이 잘 따라와준 스태프들, 빠듯한 일정 속에서 최고 퀄리티의 분장, 세트를 보여준 미술팀들, 회당 수십 번의 수정을 거쳐 더욱 완벽한 대본을 만들고자 다듬고 다듬어준 작가분들 그리고 이 드라마를 자랑스러워하며 늘 응원해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한데 이어 "더 좋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 뵐 수 있길 고대한다"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릴 넘치는 전개와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검법남녀'는 오늘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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