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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수미는 "처음에 프로그램명을 듣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나에게뿐만 아니라 입양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제목 같더라"며 "오랜 기간 데리고 있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잘 데리고 있다가 좋은 가족들에게 갔으면 한다. 사람들이 강아지를 사지 말고 입양을 많이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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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지 6개월, 아직 사람을 무서워하는 유기견 '해운이'와 '수미맘'의 특별한 교감, 그 감동스토리는 2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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