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오른손 투수 이상화(30)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이상화는 지난 1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뼛조각을 제거했고, 석회질도 일부 제거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KT 위즈 관계자는 "회복까지 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올시즌은 끝이고, 다음시즌 스프링캠프부터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팀의 핵심불펜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진욱 KT 감독은 "요즘 들어 이상화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상화가 지난해 주자 있는 상황에서 정말 잘해줬다"고 했다. 이상화는 올시즌 11경기에서 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70경기에서 4승3패6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3.95의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상화는 2007년 신인 1차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뒤 2016시즌부터 KT위즈에서 뛰고 있다.
수원=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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