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무더위, 선수도 힘들지만 아무리 열성팬이라고 해도 야구 관전하기 힘든 시기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는 더하다. 그렇다고 손 놓고 손님이 오기를 기다릴 순 없다.
삼성 라이온즈가 '야구장에서 즐기는 여름휴가'를 테마로 한 '대프리카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부터 8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전까지 홈 13경기, 5주간 이어지는 행사다.
이 기간에 매경기 모바일 빙고 게임을 진행한다. 좌석 안내도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빙고게임에 참가하면, 커피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요일 경기(7월 22일, 9일, 8월 12일)과 공휴일 경기(8월 15일) 때는 올드 유니폼 배지 4종을 경기당 3000세트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7월 20일~8월 15일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팬(만 4세 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게 블레오패밀리 배지를 나눠준다. 또 21일 한화전 땐 라이오니스 나이트 여성용 파우치 3000개, 28일 KIA전 땐 라이온즈 비치타월 1만4000개를 나눠준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7월 20~22일 한화전, 27~29일 KIA전, 8월 11~12일 NC전 8월 14~15일 넥센전까지 10경기 때 전광판 근처 샌드존에서 지역 동물원인 아이니테마파크와 협업해 ZOO PARK를 운영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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