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이 친구들 을 위해 부산 여행을 계획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과 친구들은 '아비가일 투어'의 최종 목적지인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은 파라과이 친구들이 여행계획 회의를 했을 때부터 가고 싶은 도시로 꼽았던 곳. 특히 실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여행 중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 "해변에 가보고 싶어요. 해변은 인터넷이나 사진으로밖에 못 봤거든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비가일 투어'는 살면서 바다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실비아를 위해 아비가일이 정한 배려 깊은 맞춤 여행이었다.
아비가일의 맞춤 여행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살면서 기차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실비아를 위해 부산으로 가는 교통편을 KTX 열차로 선택한 것. 실비아는 역사에 들어서자 처음 보는 이색 풍경에 "굉장해", "와~ 저기 봐"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기대하던 기차에 탑승한 실비아는 "너무 좋아. 지금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라고 말하며 첫 시승소감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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