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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비가일과 친구들은 본격적인 '아비가일 투어'에 앞서 애피타이저 여행으로 서울 근교인 의왕에서 액티비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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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액티비티는 집라인이였다. 아비가일은 무서움에 긴장한 친구들을 위해 리포터 정신을 발휘해 인터뷰를 하는 등 친구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윽고 아비가일을 시작으로 친구들은 차례로 스릴만점 액티비티를 즐겼다. 또한 이들은 호수를 따라 레일바이크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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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의 맞춤 여행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살면서 기차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실비아를 위해 부산으로 가는 교통편을 KTX 열차로 선택한 것. 기대하던 기차에 탑승한 실비아는 "너무 좋아. 지금 경험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라고 말하며 첫 시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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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입구를 지나자 보이는 절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에 친구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바다를 처음 본 실비아는 "너무 행복해 드디어 바다를 본다 친구야"라고 말하며 바다 앞에 한참을 떠나지 못했다.
특히 투어 가이드 아비가일은 "너희들과 여기에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 나는 부산을 일 때문에 네 번을 왔는데 항상 혼자 왔어. 그래서 항상 내가 원하는 사람과 함께 오고 싶었어. 이제 꿈이 이루어졌네"라고 말해 꿈같은 상황 대한 소감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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