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정상호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정상호는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8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정상호는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LG가 2-1로 앞선 상황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한 정상호는 2S에서 3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이다. 정상호의 1군 무대 홈런은 지난해 8월 3일 롯데전이 마지막이었다. 351일만의 홈런이다.
LG는 정상호의 홈런으로 3-1로 달아났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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