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메릴 켈리가 또 다시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켈리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6회까지 2실점하며 호투했다. 6회까지 투구수가 83개에 그쳤고, 구위도 좋아 7회에도 공을 던지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켈리그 더그아웃에 사인을 보냈다. 손 혁 투수코치와 트레이너들이 나와 켈리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7회 시작을 못하고 교체됐다. 우측 허벅지 근육 경련 때문이었다.
켈리는 지난 7일 한화 이글스전 투구 도중에도 같은 증세로 도중 강판됐다. 8일 1군에서 말소된 뒤 롯데전이 복귀전이었다. 켈리의 햄스트링은 수분이 빠지면 근육 경련 증세가 발생한다고 한다. 무더운 날씨 땀을 많이 흘리면, 같은 부상이 계속 재발될 수 있다. 경기 전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이 점을 걱정했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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