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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치락 뒤치락하는 접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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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42세 선발 임창용에게 2이닝 동안 막혔던 KT는 4회초 박경수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까지 이어졌다. 6회초 발로 역전 득점을 했다. 내야안타로 나간 로하스가 연속 도루로 3루까지 갔고, KIA 세번째 투수 유승철의 폭투로 홈을 밟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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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회초 다시 추격을 했다. 박경수가 KIA의 셋업맨 김윤동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린 것.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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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선발로 나선 KIA 선발 임창용은 4⅓이닝 동안 5안타(1홈런) 4탈삼진 0볼넷 2실점으로 첫 등판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KT는 선발 금민철이 초반 위기를 딛고 안정적인 피칭을 했지만 7회까지 던진 것이 아쉬웠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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