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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온 공우진(양세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서리는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 덕분에 독일 음악 학교에 합격했으나 버스 12중 추돌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졌다. 공우진은 자신 때문에 우서리가 죽었다고 오해해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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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혜선은 전작 '황금빛 내 인생'에서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맑고 순수한 17세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는 가볍게 웃으며 드라마를 지켜보게 만들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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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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