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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첩의 아들 천수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장옥순. 아들 수철로부터 천수호의 살인 소식을 듣게 돼 기뻐하지만 곧 회사 주가를 걱정하며 "너한테까지 똥물 튀는 거 아니냐"며 일을 벌이려는 아들을 만류한다. 그녀에게는 무엇보다 회사가 중요했던 것. 하지만 수철은 "내가 다 알아서 한다"며 언론에 이를 터트릴 일을 계획해 극의 위기감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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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끊임없이 천수호를 괴롭히는 장옥순으로 완벽하게 분해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전수경이 찰떡 같은 악역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서현우와 앞으로 어떤 악행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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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수경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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