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일요일(2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의 4연승을 저지하려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실력파 다크호스들이 대거 등장해 밥 로스를 긴장하게 만든 가운데 특히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에 동요를 일으켰다.
그중 한 복면 가수는 섬세한 감성과 강한 흡인력으로 "간주에서 박수치는 걸 잊게 만든 무대다",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마법의 목소리다"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정태호는 "꼭 한 곡만 들어야 된다고 하면 이 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노래를 부르고 싶게 만드는 목소리"라는 찬사를 들은 가창력의 소유자였다. 항상 냉철한 평가를 내리던 김구라마저 "예측이 도무지 안 된다"고 말해 82대 왕좌를 둘러싼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복면 가수 중 과연 가왕 밥 로스와 대적하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든 노래 고수들의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2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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