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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 뿐만 아니다. 올해 데뷔한 양창섭은 토종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70일간 2군에 머물렀던 양창섭은 후반기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⅔이닝 1실점, 2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29일 대구 KIA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모두 승리투수를 거머쥐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0.50으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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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지난 27일 대구 KIA전에서 4⅔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직전 경기인 21일 한화 이글스전에는 6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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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후반기 9승4패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로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5.87로 최하위였다. 후반기 삼성의 상승세를 만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선발 마운드의 안정화라는 것에 이견을 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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